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거나, 스킨을 변경했다면 html에 최초 세팅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 각각 <head>와 <body> 부분에 추가할 내용인데, 검색 기능 개선과 구글 애드센스 등록을 고려하고 있다면 필수적인 사항이다. 각각 후술 할 내용을 통해서 어떤 코드들이 삽입되어야 하는지 요약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다.
<head> 부분 추가 내용
1. 구글 메타태그 : 사용자 및 권한 확인을 위한 코드 삽입
구글 서치콘솔과 연결. 이 블로그가, 이 싸이트가 내 사이트다 말을 못 해!라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코드 삽입이다. 이 코드를 넣을 경우, 구글에서는 내가 해당 주소 웹페이지의 주인임을 확인(Verification)하게 된다.
2. 네이버 메타태그 : 사용자 및 권한 확인을 위한 코드 삽입
위 1번에서와 마찬가지로 네이버에서 블로그(페이지)의 주인이 나임을 확인하기 위한 코드.
3. 구글 태그 매니저 코드 삽입
구글 애널리틱스 연결을 위해서 필수적인 구글 태그매니저 코드 삽입이다. 그렇다면 구글 태그 매니저란 무엇인가? 웹 로그 분석, 광고 성과에 대한 측정 등 다양한 성과 측정과 기록 추적을 위한 태그를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4. 구글 애드센스 코드 삽입
구글 애드센스 연동을 위해, 그리고 광고 등록을 위한 사용자 확인 코드이다.
<body> 부분 추가 내용
1. 구글 태그 매니저 코드 삽입
바디 부분에 추가되는 코드는 구글 태그 매니저 관련 코드가 유일하다. 아무래도 로그 수집과 관련된 부분이다 보니, 헤드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활성화 작업이 추가되는 듯하다.
코드 삽입시 TIP
코딩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내용. 다음에 코드를 뜯어볼 때 어떤 이유로 해당 코드를 넣었는지 쉽게 파악하기 위해 주석(메모)을 남겨주자. '<!--'와 '-->'사이에 남기고 싶은 주석을 쓰면, 코드에 영향받지 않고 자유롭게 메모를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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