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 제발 그만 좀 쳐다봐주세요ㅠ', 내 화면을 훔쳐보는 자를 차단시키고 싶다면?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소유하게 되면서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문서작업을 할 수도 있고, 큰 화면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만 커진 화면이나 신경 쓰이게 된 건 바로 옆 사람의 시선이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이 뭐하고 사는지 관심이 많다. (당신한테는 관심이 없더라도 적어도 사람들을 관찰하고는 있다.) 이런 건 한국인의 종특인지 싶지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턴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언가를 하는 게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었다. 그래서 찾게 된 게 사생활 보호, 프라이버시 보안 필름.
모든 모델 별로 보안필름을 구비하고 있는 다이아큐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가,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모델. 2017년 모델이라서 지금 와서 보안필름을 구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판매를 하더라도 가격대가 이상하거나, 이게 내 모델에 맞는다고?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는 게 대부분이었던지라 구매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드디어 발견한 구매처! 다이아큐브라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프라이버시 보호부터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상품을 받아보고 나니, 제품에 대한 설명이 더욱 자세히 적혀있다. 필름은 기본적으로 지문 방지, 유수분 방지 기능을 갖추었다, 코팅 자체는 170um 수준의 슬림 코팅이라, 스마트 키보드나 폴리오와 함께 수납하고 다녀도 문제가 없다. 거기에 우리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까지 차단시켜준다니. 밤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끼는 대신에, 필름을 씌우고 뭔가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구성품은 기본으로 파우치와 클리너 융, 제품에 대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탈부착이 가능해서 원할 때만 자유롭게 사용

이 제품의 특징은, 자석 형태로 화면에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실 사생활 보호 필름은 시야를 차단하는 게 주 기능이다 보니, 화질 저하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부분. 이를 탈부착으로 해결함으로써, 원할 때만 프라이버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뜸했다. 원할 때만 프라이버시 기능을 사용하게끔 만들어졌다.
가로용 세로용 구분 필수


사생활 보호 프라이버시 필름은 가로방향으로 사용할지, 세로 방향으로 사용할지에 따라서 구매하는 옵션이 다른 점을 알아두자. 이를테면 가로용 필름으로 구매하고, 세로로 사용하게 되면 옆 사람에게 화면을 노출시킬 수 있게 된다.
프로 간섭러 차단 성공
사용해보니 잘 가려진다. 웬만큼 나를 좋아하고 집착하지 않고서야, 대놓고 노려보지 않고서야 내 화면의 내용을 알기 어려운 정도까지 되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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